오정연이 새 둥지를 틀고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합니다.<br /><br />오늘(11일) SM C&C는 '오정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'고 밝혔는데요.<br /> <br />이로써 오정연은 강호동, 신동엽, 김병만, 전현무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오정연은 소속사를 통해 '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'고 전했는데요.<br /> <br />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은 지난달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.
